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한 4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평생 써야하는 치아관리를 위해 어릴때부터 잘 관리하기 위한 4가지의 방법으로 불소도포, 어금니 실란트 치료, 정기적인 구강검진, 올바른 양치질에 대해 아래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이 충치를 예방하는 4가지 방법
왠지 아이들도 어른도 치과에 가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이가 아파도 진통제를 먹으며 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헛 된 믿음으로 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나요?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게 되면 최소 몇 차례를 가야하는 시간이 들어가게되고 또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해도 여타의 병원보다 진료 비용도 많이 드는 게 현실입니다.그러기에 조기 발견이 좋고 더 좋은 방법은 예방이 가장 좋습니다.
1. 불소도포
불소 도포의 경우 일부 지역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도포해주거나 보건소에서 학교로 와서 단체로 불소도포를 해주기도 합니다. 지역의 상화에 맞게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되고, 아닌 경우에는 개인이 직접 치과를 찾아서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해주시면 됩니다.
불소도포 주기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한번씩 하면 충치예방에 좋습니다. 꿀처럼 생긴 갈색 불소 바니쉬를 치아에 구석구석 바르는 방식으로, 바르고 나면 치아가 갈색으로 코팅이 됩니다. 불소도포는 아이들의 소중한 치아관리를 위해서 만 18세 이하까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불소도포 후 식사를 바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식사시간을 고려해서 치과에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시간 동안은 물도 마시면 안되고, 2시간째 부터는 식사는 가능하지만 뜨거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 젤리같이 끈적이고 달라붙는 음식은 피해주세요. 불소도포를 한 당일에는 양치를 하지 않고 물로 가글 정도만 하는 식으로 간단히 해주시면 됩니다.
2. 어금니 실란트 - 홈 매우기
대부분의 충치는 어금니에서 잘 발생합니다. 어금니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세심하게 양치하기가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어금니로 대부분 씹다보니 음식물이 잘 끼이는 곳이라 충치예방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어금니일 때 충치 예방차원에서 어금니 실란트가 필요합니다.
어금니 실란트는 충치가 생기기 전 건강한 어금니의 가운데에 있는 홈을 하얀색의 약제로 조금 매끈하게 매우는 간단한 작업으로 충치예방을 돕습니다.
비용적인 면도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어 자기부담금 10%만 부담하면 되고, 시간도 윗니 아랫니 도합 8개를 치료하는 데 당일 날가서 바로 금방 끝이 났습니다. 아이도 크게 불편함을 호소 하지 않아서 무리없이 잘 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치과진료는 비용도 많이 들고 아프기도 하고 또 시간도 몇 번 씩 내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어금니 실란트 치료를 해두면 좋습니다.
3. 정기적인 구강검진
어린이 같은 경우 구강검진을 3개월 마다 하면 좋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실질적으로 그렇게 까지는 힘들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방학때 마다 예약 후 치과를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올바른 양치질
https://youtube.com/shorts/ovRkw715WTM?feature=share
# 어린이 안과 검진